'손가락 골절' 송은이, 깁스한 채 한 손 훈련하며 "훨씬 더 강해질 것" 다짐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06-15 09:10:08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내일은 위닝샷’ 선수들이 ‘전패의 쓴 맛’을 약으로 삼는 반전 드라마를 보여준다.

 

▲ '내일은 위닝샷' 선수들이 이형택 감독과 함께 추가 평가전에 돌입한다. [사진=MBN]

16일(금)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이하 ‘내일은 위닝샷’) 10회에서는 ‘정식 대회’ 출전을 목전에 두고 있는 선수들이 연예계 숨은 테니스 고수들과 평가전에 나서는 모습이 펼쳐진다.

앞서 ‘위닝샷’ 팀은 ‘새싹부’ 입상팀과 평가전을 치러, ‘전패’를 했던 상황. 하지만 선수들은 “내 약점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다”며 절치부심했고, 이형택 감독 역시 그간 가르친 기술과 전술 훈련을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또 한번의 평가전을 준비한다.

실제로 이날 평가전에는 ‘구력 8년 차’ 가수 알리, 패션디자이너 요니P, 배우 김희정, 배우 박가령, 방송인 이수정, 모델 지현정이 총출동한 ‘연예계 에이스팀’이 등장해 긴장감을 조성한다. 이에 맞서는 ‘위닝샷’ 팀으로는 신봉선X고우리, 홍수아X황보, 손성윤X차해리 등 총 3개의 복식조가 출격한다.

비장한 각오로 첫 경기에 임한 고우리는 자주 흥분하는 파트너 신봉선을 향해 “언니, 하나만 잡자”, “침착하게, 점수는 잊어”라고 외치며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경기 후 신봉선은 그런 고우리에 대해 “내가 안 가진 침착함을 가졌다. 그래서 너무 든든하다”라며 고마워한다.

황보 역시 이번 경기에 임하며 홍수아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내비친다. 그는 “(홍)수아가 늘 저를 케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저를 믿게끔 더욱 열심히 뛰었다. 저를 믿을 수 있어야 수아도 마음껏 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혀 뭉클함을 안긴다.

이번 평가전에는 참여치 않았지만 ‘손가락 골절’ 부상으로 깁스를 한 송은이도 모든 훈련에 참여해 팀의 사기를 북돋아주는 ‘맏언니’ 역할을 톡톡히 한다. ‘중꺾마’ 정신으로 똘똘 뭉친 ‘위닝샷’ 팀이 ‘새싹부 입상팀’과의 평가전에서 맛본 전패의 쓴 맛을 이번 ‘연예인 에이스팀’과의 평가전에서 ‘약’으로 만들 것인지,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전국 동호인 대회를 코앞에 두고 이형택 감독이 매일 선수들과 고강도의 스파르타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전패의 아픔을 함께 극복해내는 선수들의 팀워크와 성장 모습에 이형택 감독도 흐뭇해한다. ‘중꺾마’ 정신으로 똘똘 뭉친 선수들이 이번 평가전에서 얼마나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국내 최초 테니스 예능 MBN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 10회는 16일(금)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남광토건, 포천 사고로 중대재해법 1심 유죄…재발 방지에도 현장 사망 잇따라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남광토건이 2023년 포천 건설 현장 사망사고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해당 사고 이후에도 남광토건 공사 현장에서 인명 피해가 이어지면서 안전보건관리체계와 재발 방지 조치의 이행 여부를 점검할 필요성이 제기된다.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의정부지방법원은 지난 2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

2

부산교통공사 등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 ‘무임손실 국비보전’ 촉구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부산교통공사 등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노사 대표자들은 7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의 간담회에서 도시철도 무임수송 손실에 대한 국가의 책임과 지원체계의 제도화를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간담회에 앞서 노사 대표자들은 공동협의회를 열고 무임수송 손실 국비보전 공동

3

한컴, 퓨리오사AI와 NPU 기반 AX 시장 공략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한컴이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와 손잡고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AI 전환(AX) 시장 공략에 나선다. 자체 개발 중인 에이전틱 운영체제(OS)에 퓨리오사AI의 AI 가속기를 결합한 온프레미스형 AX 어플라이언스를 공동 개발해 기업과 공공기관의 AI 도입 수요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한컴은 계열사 한컴이노스트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