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X장예원X성지인X문세훈 '솔로탈출 노총각 훈련소' MC 캐스팅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10-10 09:01:46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이용진X장예원X성지인X문세훈이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사장 : 박진효, www.skbroadband.com)가 제작하는 channel B tv 신개념 솔루션 콘텐츠 ‘솔로탈출! 노총각 훈련소’에 캐스팅됐다.

 

▲ 이용진-장예원-성지인-문세훈이 12일 첫 방송하는 '솔로탈출 노총각 훈련소'에 MC로 캐스팅됐다. [사진=SK브로드밴드]

 

오는 10월 12일(목) 저녁 7시 30분 첫 방송하는 ‘솔로탈출! 노총각 훈련소’는 짠내나는 노총각들을 ‘매력남’으로 전격 개조시켜 솔로탈출을 도와주는 리얼 관찰 예능이다. 일반인 노총각 3인이 자신의 문제점을 고치기 위해 ‘노총각 훈련소’에 입소해, 눈물겨운 지옥 훈련을 받으면서 ‘환골탈태’ 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여기에 매력남으로 환골탈태한 노총각 도전자 1인은 이상형과 소개팅 기회까지 얻게 되는 반면, 나머지 노총각들은 훈련소에 잔류해 다음 기수 노총각들과 다시 합숙한다는 서바이벌 설정으로 심장 쫄깃한 재미와 공감을 안길 전망이다.

 

이들을 돕기 위한 MC 및 패널, 전문가 군단으로는 이용진, 장예원, 성지인, 문세훈이 함께한다. 우선 MC 이용진은 아내와 아들을 위해 술과 낚시, 게임까지 모두 손절한 ‘사랑꾼 면모’를 발휘해, 노총각들을 함께 관찰하고 조언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여기에 ‘플러팅 장인’ 방송인 장예원도 ‘연애 프로그램 과몰입러’로 남다른 자부심(?)이 있는 만큼 ‘노총각 훈련소’의 공감 요정으로 맹활약할 예정이다.

 

두 사람에 이은 전문가와 패널로는 대한민국 대표 커플매니저이자 ‘모두의 지인’ 대표인 성지인, 넷플릭스 ‘솔로지옥’에서 ‘여심 올킬남’으로 화제를 모은 문세훈이 합류해 노총각들을 탐구, 솔루션 수립에 힘을 보태겠다는 각오다.

 

제작진은 “서바이벌 생존 형식의 포맷을 기반으로, 요즘 노총각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마지막 대망의 소개팅까지 단계적으로 접근해 이들의 ‘솔로탈출’ 과정을 생생히 보여줄 것”이라며 “최근 MZ세대의 호기심 자극 캐릭터 중 하나로 ‘아저씨’가 화제인 만큼, 현 세태와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재미와 정보, 공감을 모두 전달할 수 있는 신개념 솔로션 콘텐츠이 탄생할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솔로탈출! 노총각 훈련소’는 channel B tv 채널 1번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오는 10월 12일(목) 저녁 7시 30분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석삼플레이' 전소민, 이상엽 흰머리에 눈물 펑펑 "언제 이렇게 나이 먹었나"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석삼플레이’의 전소민이 이상엽의 ‘흰머리’를 보고 눈물이 터진 후, 연신 눈물을 쏟는 ‘극F 모먼트’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30일 공개된 웨이브(Wavve) 선공개 예능 ‘석삼플레이’ 8회에서는 충청남도 태안에서 네 번째 여행에 돌입한 지석진-전소민-이상엽-이미주가 제작진과 더욱 쫄깃한 ‘더블업 게임’을 펼치며, 피 튀

2

보람그룹, 새 광고모델 이성민·강하늘 선정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보람그룹은 1일 배우 이성민, 강하늘을 새 광고모델로 선정하고,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담은 TV CF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보람그룹은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기존의 ‘토털 라이프케어’를 넘어 ‘라이프 큐레이터’라는 새로운 방향성을 담아 브랜드 개편을 단행한다.이성민, 강하늘은 밝고 친근한 매력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세대와 장르를 넘나

3

한일 스테이블코인 송금 PoC 프로젝트 ‘Project Pax’ 1단계 종료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주식회사 페어스퀘어랩과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은 지난 9월 1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프로젝트 종료 보고회를 통해, 한일 국경 간 스테이블코인 송금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팍스(Project Pax)’의 1단계 기술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술 검증에는 프로젝트 팍스의 일본 측 주관사인 프로그맷(Progm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