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 기회 확대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5-18 22:07:50
  • -
  • +
  • 인쇄

게임빌(대표 이용국)이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부터는 레전드 트레이너를 더욱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도록 ‘영입 확률 업 이벤트’ 대상 트레이너가 2명에서 3명으로 확대된다. 

 

▲ 게임빌 제공


선수를 육성하는 데 높은 효율성을 보여주기 때문에 유저들은 레전드 트레이너를 가장 소유하고 싶어한다. 첫 대상자는 ‘벨리타’, ‘소향’, ‘이네스’ 등으로 이들을 내달 1일까지 높은 확률로 영입할 수 있다.

커뮤니티를 통한 유저들의 요청사항이 반영되는 만큼 호응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슈퍼스타 트레이너 ‘미아’를 확정 영입할 수 있는 ‘사랑과 감사의 노래’ 미션 이벤트도 같은 기간 진행된다.

강력한 선수 육성에 도움을 주는 ‘서포트 스톤’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방법도 늘어난다. 먼저 렉터 연구소 내에 레전드, 슈퍼스타, 스타 등급의 서포트 스톤을 획득할 수 있는 연구가 등록된다.

레전드 서포트 스톤의 경우 상급 홀로그램을 사용해 연구를 진행할 수 있으며, 슈퍼스타 서포트 스톤은 중급 홀로그램, 스타 서포트 스톤은 하급 홀로그램을 사용해 획득할 수 있다.

영입 포인트 상점을 통해서도 레전드 및 슈퍼스타 서포트 스톤을 구입할 수 있도록 추가된다. 서포트 스톤 수급처가 늘어나는 만큼 유저들의 강력한 선수 육성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오뚜기, ‘더핫 열라면’ 출시 3주 만에 200만개 판매 돌파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뚜기는 지역상생 가치를 반영한 신제품 ‘더핫 열라면’이 출시 3주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더핫 열라면’은 인구소멸 위기지역인 경상북도 영양군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지역 특산물인 ‘영양고추’를 담아낸 제품이다. 기존 ‘열라면’보다 약 1.5배 매워진 강렬한 맵기와 깔끔한 뒷맛으로 소비자들의

2

bhc, 9월에도 T멤버십 할인 쿠폰 증정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SK텔레콤의 멤버십 서비스 ‘T멤버십 상시 제휴 브랜드’로서, 9월에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이어간다. bhc는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고 가맹점에는 수수료 부담 없는 자사 앱 주문 확대를 지원하고자 T멤버십과 협력해 상시 할인 혜택을 운영하고 있다. 동일 카테고리 내

3

KT&G복지재단, 사회복지기관 대상 경차 150대 전달
[메가경제=정호 기자] KT&G복지재단이 지난 16일 군포시가야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5 사회복지기관 차량 전달식’을 갖고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150대를 지원했다. KT&G복지재단은 전국 복지기관들의 원활한 현장 업무를 위해 2004년부터 기동성이 뛰어난 경차를 지원해 왔다. 올해는 전국적인 복지 수요자 증가로 인한 업무차량 부족 문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