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 오미희 기자] 네오키오스크가 층별·건물·위치 안내에 적합한 L형·K형 디자인의 키오스크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네오키오스크는 NEO-K-시리즈와 NEO-L-시리즈형 시리즈로 두 가지 모델과 블랙·화이트 색상의 제품을 선보였다. K형은 LG IPS 패널을 탑재해 내구성과 화질을 높였을뿐만 아니라 5만 시간 제품 수명을 갖춰 하루 24시간 내내 사용하더라도 이용하는데 지장이 없다. 모니터 각도는 20~45도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사진= 네오키오스크 제공]](/news/data/20180827/p179565837965464_106.jpg)
L형은 K형과 다르게 부드러운 곡선형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는 키오스크다. LG PD 패널을 탑재해 보급형 패널과는 차원이 다른 품질로, 이 또한 5만 시간 수명을 갖췄다.
이번 키오스크는 적외선식 멀티터치를 채택해 10포인트로 뛰어난 터치 인식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이동이나 축소, 확대 기능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네오키오스크는 이 제품들이 복합쇼핑몰이나 병원, 기업, 대형마트, 패스트푸드 등에서 층별, 건물, 위치안내 등에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매장 위치와 정보를 빠르게 제공해 매장의 매출이나 인건비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층별 위치안내 터치컨텐츠 개발도 함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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