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프랑스 결혼식 비용 한국의 절반 정도" 의외로 저렴한 이유는?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5 10:07:06

[메가경제=김지호 기자]채널A ‘선 넘은 패밀리’ MC 이혜원이 “결혼 전으로 다시 돌아가면 지금 남편이랑 결혼해야 돼요?”라는 반전 발언을 투척해 안정환에게 ‘의문의 1패’를 안긴다.

 

▲ 5일 방송하는 '선 넘은 패밀리'에서 서여진, 벤자민 커플의 프랑스 결혼식 준비 과정이 공개된다. [사진=채널A]

 

5일(금) 밤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41회에서는 안정환, 이혜원, 유세윤, 송진우가 스튜디오에 자리한 가운데, ‘잔다르크의 도시’ 프랑스 오를레앙에서 거주하는 서여진X벤자민 커플이 처음으로 등장해 결혼식 준비 과정을 모두 공개한다. 또한 방송인 파비앙이 프랑스 대표로 나서, 한국과 프랑스의 결혼 문화를 비교, 소개해 흥미를 더한다.

 

이날 스튜디오 MC들과 첫 인사를 나눈 서여진X벤자민 커플은 4년의 연애 끝에 결혼식을 앞두고 있음을 밝혀 뜨거운 축하 박수를 받는다. 그런 뒤, 두 사람은 부케는 물론, 결혼식장을 꾸밀 꽃, 신부 드레스 등을 셀프로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한국에서는 필수나 마찬가지인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없이, 대부분의 결혼식 용품을 신랑, 신부가 직접 챙겨서 눈길을 끈다.

 

또한 두 사람은 결혼식 당일이 되자, 슈트와 드레스를 차려입은 채 시청으로 향한다. 이와 관련해 서여진은 “프랑스에서는 웨딩홀 문화가 따로 없어서 혼인 신고와 동시에 시청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한다. 물론, 고성을 빌려서 결혼식을 치르는 커플도 많은데, 이에 대해 파비앙은 “프랑스는 성이 워낙 많아서 대여비가 의외로 비싸지 않다. 그래서 결혼식 비용이 한국의 절반 정도”라고 부연한다. 신랑이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식장에 입장하는 풍습도 놀라움을 안기는데, 이색적인 결혼식 장면에 과몰입한 안정환은 “당신(이혜원)도 리환(아들)이 결혼할 때 같이 입장하면 어떠냐”라고 이혜원에게 제안한다. 하지만 이혜원은 “근데 화촉도 밝혀야 하고, 할 일이 너무 많을 것 같다”며 현실적인 걱정을 해 웃음을 안긴다.

 

잠시 후, 서여진X벤자민은 시청 직원의 성혼 선언에 따라 정식 부부가 된다. 그런데 안정환은 “이제 시작이다”라며 자기도 모르게 탄식하고, 이에 이혜원은 “고생 시작이요?”라며 정곡을 찌른다. 당황한 안정환은 “좋은 시작~”이라고 황급히 수습에 나서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프랑스 결혼 문화를 모두 지켜본 송진우는 안정환과 이혜원에게 “다시 돌아가면 어떤 결혼식을 하고 싶냐?”라고 돌발 질문을 던지는데, 이혜원은 “야외에서 스몰 웨딩을 하고 싶다”라고 말한다. 안정환은 “스몰 웨딩으로 하는 것을 추천이다”라고 호응하지만, 이혜원은 “이분(안정환)이랑 해야 돼요?”라고 반전 반응을 보여 안정환에게 ‘의문의 1패’를 선사한다.

 

소박하면서도 따뜻한 매력이 있는 프랑스 결혼식 풍경은 5일(오늘) 밤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4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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