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말산업 분야 '언택트' 교육 콘텐츠 제공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12-30 01:04:44

한국마사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말산업 교육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무상 제공한다.
 

▲ 한국마사회 제공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의 원격 수업을 지원하고, 말산업 분야 언택트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플랫폼 '케이무크'에서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케이무크(K-MOOC, Korea-Massive Open Online Course)는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평생 교육 플랫폼으로 지난 2015년 오픈해 현재 약 1500개의 강의 콘텐츠를 구비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마사회는 NCS 기반의 말산업 표준 교육과정과 정부 인증 표준 학습교재를 개발해 말산업 교육 현장에 보급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증가한 온라인 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학·마술학 기초 과정'을 케이무크에 처음으로 열었다.

또 원격 수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 고교에 국내 말산업 전문가들이 참여한 유튜브 라이브 강의를 진행하고, 조마삭 훈련법 등 말산업 종사자들의 현장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유튜브 강의를 보급하는 등 언택트 교육 환경을 제공했다고 한국마사회 측은 설명했다.

올해는 말산업 온라인 교육 콘텐츠 추가 개발에 착수해 지난 20일 말산업의 기초 과목인 '말보건관리'와 '재활승마' 기초과정 콘텐츠를 각각 총 7주 과정으로 케이무크에 오픈했다.

오순민 한국마사회 말산업육성본부장은 "말산업 온라인 교육 콘텐츠가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학생들과 말산업 종사자, 나아가 말산업에 관심 있는 일반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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