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방역 종합 대책 수립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12-19 18:07:28

한국마사회가 정부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 발표에 따라 고객과 경마 관계자 보호를 위한 방역 종합 대책을 수립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재난 대응 체계에 따라 '준비-예방-대응-복구'의 4단계로 구성되며, 감염 예방을 최우선으로 해 상황 발생 시 정부 지침에 따른 신속한 대응을 통한 확산 방지를 목표로 한다. 

 

▲ 사진=한국마사회 제공


준비·예방 단계에서는 임직원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회식이나 사적 모임 자제를 촉구하고, 직원과 동거 가족 증상 발생 및 코로나19 검사 후 결과 확정 전까지 출근을 금지하는 조처를 한다. 또 임직원 백신 접종현황을 수시로 파악하고, 부스터샷을 포함한 백신접종 완료를 독려하고 있다.

대응·복구 단계에서는 확진자 발생 시 방역 당국 지시에 따라 접촉자를 신속히 분류하고, 접촉자를 선별해 PCR 검사와 재택근무 등 조처를 내린다. 경마가 시행되는 주말에는 관할 보건소와 비상 연락망을 구축해 신속한 방역 조치가 이뤄지도록 연락망 체계를 구축한다.

마사회 관계자는 "이번 방역 종합 대책 수립과 동시에 전 직원에게 전파해 즉각적인 실행에 돌입했다"며 "향후 정부의 방역 대응 상황에 따라 필요한 경우 추가 방역 조치와 대응 방안을 마련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더욱 매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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