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현대 미술 거장 장 미셸 바스키아 특별전과 연계한 ‘스테이 커넥티드 위드 바스키아(Stay Connected with Basquiat)’ 패키지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미국 뉴욕 브루클린 출신인 바스키아는 ‘검은 피카소’로 불리며 세계적인 인지도를 갖춘 아티스트다. 어린아이 같은 자유로운 화법으로 현대 시각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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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앰배서더 서울 풀만, 장 미셸 바스키아 특별전 연계 패키지 출시 |
이번 패키지는 전시 관람권과 숙박 혜택을 결합한 맞춤형 상품으로, 고객 선택에 따라 이그제큐티브 에디션과 디럭스 에디션으로 나뉜다.
이그제큐티브 에디션은 이그제큐티브 룸 1박과 클럽 앰배서더 라운지 이용 2인, 어반 이스케이프 2인, 앰배서더 PB 에코백 1개, 앰버드 무드등 키링 1개, 바스키아 전시 티켓 2매가 포함된다.
디럭스 에디션은 디럭스 룸 1박과 더 킹스 조식 2인, 어반 이스케이프 2인, 풀 하우스 테라스 웰컴 드링크 2잔, 전시 티켓 2매로 구성된다.
바스키아 특별전은 지난 9월 23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뮤지엄 전시 1관에서 진행된다. 총 9개국에서 수집한 회화 및 드로잉 70여 점과 국내 최초 공개 160여 페이지 아티스트 노트를 감상할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세계적인 작가와 전시 연계 패키지를 통해 문화적 호캉스 경험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여유로운 휴식과 함께 문화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패키지 관련 자세한 정보는 앰배서더 호텔 그룹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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