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배우 신세경이 우아한 여신 자태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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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경의 엘르 매거진 5월호 화보. [사진=엘르] |
신세경은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 5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그는 더없이 자연스러우면서도 기품이 넘치는 모습으로 본인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개미허리를 드러낸 핑크 컬러의 탱트톱 패션이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풍겼다.
무엇보다 신세경은 장시간 이어진 촬영 속에서 단 한 번도 힘들거나 싫은 티를 내지 않아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오히려 현장 스태프들을 다독이고, 한 컷 한 컷 진행할 때마다 모니터를 꼼꼼하게 확인하면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편 신세경은 tvN 새 드라마 '아라문의 검 : 아스달 연대기'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아라문의 검 : 아스달 연대기'는 아스달의 지배자 타곤이 왕좌를 차지하고 약 8년이 흐른 이후의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 신세경은 극중 와한족의 힘없는 노예에서 대제관의 지위에 올라 아스달 3대 권력의 강력한 한 축이 된 재림 아사신 탄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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