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중소 협력사 초청 화합 행사 '굿 프렌즈 데이' 열어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5-11 12:09:16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이달 9일 중소 협력사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굿 프렌즈 데이’를 진행했다.

 

굿 프렌즈 데이는 BGF리테일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업무에서 벗어나 격의 없는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상호 존중의 의미를 되새기고 동반 성장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진행하는 BGF리테일만의 화합 행사다.

▲ BGF리테일, 중소 협력사 초청 화합 행사 '굿 프렌즈 데이' 열어

이번 행사에는 BGF리테일 민승배 대표를 비롯한 상품본부 주요 임직원 30여 명과 중소 협력사 임직원 80여 명 등 총 1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BGF리테일은 우수 상품을 개발한 협력사와 ESG 경영을 실천한 파트너사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수상 기업은 생과일 하이볼을 만든 부루구루, 득템 시리즈 닭가슴살 등을 개발한 유피에프앤비, BGF리테일의 협력사 ESG 지원 프로그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장충동왕족발 등 3곳으로 이들에게는 순금 감사패가 수여됐다.

이와 함께 여러 협력사가 BGF리테일 경영진에게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는 익명 Q&A, 주류 칼럼리스트의 강연, 포토 부스와 경품 행사 등 다채로운 코너도 마련돼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BGF리테일이 중소 협력사를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이유는 고객의 기대와 신뢰에 부응하는 차별화 상품과 서비스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오랜 기간 협력해 온 협력사들과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다지기 위해서다.

실제로 BGF리테일은 지난 2014년부터 10년 이상 중소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왔다. 지난해에는 CU의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SAFE FOOD, SAVE EARTH 선언식을 열었으며 2023년에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노을공원의 생태 복원을 위해 나무심기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BGF리테일은 좋은 친구라는 기업 아이덴티티에 맞춰 ▲상생협력펀드 기금 조성 ▲협력사 역량 및 성과 향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협력사 우수상품 발굴 및 판로 개척 ▲중소기업 상품 동반성장몰 도입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개발해 동반성장을 꾀하고 있다.

BGF리테일은 해외 진출을 통해 협력사의 수출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몽골,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등 600여 CU 점포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해외에 진출한 중소협력사는 60여 곳에 이른다. 또한, 지난해 CU의 해외 수출액은 약 800만 달러로 5년 전(120만 달러) 대비 6.7배 가량 늘었다.

BGF리테일 민승배 대표는 “CU는 오랜 기간 쌓아온 중소협력사와의 탄탄한 파트너십 덕분에 우리 사회에 좋은 친구 같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CU는 협력사와 함께 상호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어려운 환경을 마주하더라도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폐업은 끝 아닌 새로운 시작”…지오코칭, 소상공인 재취업 지원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폐업을 앞두거나 사업을 정리한 소상공인들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사업 운영 과정에서 쌓은 경험을 새로운 직무 역량으로 연결하고, 안정적인 임금근로자로의 전환을 돕는 것이 핵심이다.4일 지오코칭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9일까지 '2026년 희망리턴패키지 특화취업지원 심화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희

2

“공작기계에 AI 두뇌 심었다”…DN솔루션즈, 로봇 넘어 ‘자율제조’ 승부수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DN솔루션즈가 공작기계와 로봇,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차세대 스마트 제조 솔루션을 앞세워 자율제조 시장 공략에 나섰다. 로봇 핵심부품 정밀가공부터 생산 공정 자동화, AI 기반 설비 관리까지 제조 전반을 아우르는 기술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4일 DN솔루션즈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부터 7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

3

현대차증권, UNGC 'LEAD 기업' 2년 연속 선정…지속가능경영 성과 인정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현대차증권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의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체계를 정비하고 지속가능금융 관련 활동을 이어온 점을 인정받았다.현대차증권은 지난 3일 열린 '2026 코리아 리더스 서밋(Korea Leaders Summit)'에서 '2027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