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동방신기에서 JYJ로 활동했던 한류스타 김재중이 연예기획사를 설립해 새 출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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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중이 신생 연예기획사 인코드를 설립했다. [사진=인코드] |
김재중 측은 4일 “김재중이 최근 큐브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출신인 노현태 대표와 함께 새로운 기획사 인코드(iNKODE)를 설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신생 기획사의 설립자가 된 김재중은 인코드의 소속 아티스트이자 C.S.O(Chief Strategy Officer)로서 본인의 활동뿐만 아니라 신인 아티스트 제작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성장 가능성이 풍부한 K팝 아티스트, 배우 매니지먼트 등을 추가로 영입해 글로벌 기획사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
김재중과 함께 인코드를 설립한 노현태 대표는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비스트, 포미닛 등을 매니지먼트 했다.
한편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은 현재 채널A '신랑수업'에 출연해 소탈하면서도 친근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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