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친환경 패키징 노력 지속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11-22 08:37:48
美 이스트만과 업무협약 체결···2030년까지 포장재 30%에 친환경 적용

아모레퍼시픽이 美 석유화학기업 이스트만과 2022년부터 화학적으로 재생된 재활용 플라스틱 공급 및 사용에 대한 업무협약을 19일 체결했다.

이스트만은 제품 포장재부터 첨단소재, 화학섬유까지 고루 생산하고 있다.

지난 6월 아모레퍼시픽은 2030 지속가능경영 5대 약속을 공개한 바 있다. 2030년까지 플라스틱 포장재 30%에 재활용이나 바이오 플라스틱을 적용하기로 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번 협력으로 아모레퍼시픽은 고품질 재활용 플라스틱을 확보함으로써 지속가능경영과 고객만족을 이어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자평한다.
 

▲사진 왼쪽부터 아모레퍼시픽 개발&구매 디비전장 정창욱 상무이스트만 김지후 이사 (사진 = 아모레퍼시픽 제공)

 

재활용 플라스틱의 경우 친환경 바이오 제품 등의 지속가능성을 입증하는 ISCC Plus 인증을 받았다. 이는 전 세계서 가장 엄격한 EU의 재생에너지 지침에 부합하는 국제인증이자, 투명한 심사기준과 까다로운 인증절차로 친환경 분야서 신뢰도 높은 인증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개발&구매 디비전장 정창욱 상무는 "플라스틱 포장재 문제 개선과 사용량 절감을 위해 지속해서 실천 방법을 고민한 결과 이스트만과 의미 있는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은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고객과 사회, 자연과의 깊은 공감을 바탕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고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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