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타항공, 김포–제주 하루 2회로 증편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9 15:54:5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파라타항공은 오는 3월 29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의 운항 횟수를 기존 일 1회에서 일 2회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증편에는 174석 규모의 에어버스 A320 기종이 투입된다. 파라타항공은 운항 확대를 통해 수도권과 제주를 오가는 고객들의 항공 스케줄 선택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 [사진=파라타항공]

 

증편 이후 김포 출발편은 오전 6시와 오후 7시 10분, 제주 출발 리턴편은 오후 5시 15분과 오후 9시 15분에 각각 운항된다.

 

김포–제주 노선은 지난해 10월 2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부정기편으로 첫 운항을 시작한 이후 같은 달 26일부터 매일 1회 정기 운항을 이어왔다. 이후 평균 90%에 달하는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요를 입증했다.

 

파라타항공은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증편을 결정했다. 회사 측은 취항 이후 시그니처 음료 제공 등 차별화된 기내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왔다는 점도 수요 확대의 배경으로 꼽았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김포–제주 노선은 취항 이후 꾸준히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이동 편의를 높이는 한편 항공 서비스 전반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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