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 사내 ‘AI 챌린지’ 성료…동원GPT 활용 창의 인재 양성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7 08:58:17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동원그룹(회장 김남정)은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동원산업빌딩에서 사내 경진대회인 ‘2025 동원 AI 챌린지’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자체 개발 AI 플랫폼 ‘동원GPT’를 활용해 임직원의 AI 역량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으며, 상금 규모는 총 3,0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확대됐다. 참가 인원 역시 두 배 이상 늘어 동원산업, 동원F&B, 동원시스템즈, 동원홈푸드, 동원로엑스 등 10개 계열사에서 350여 명이 참여했다.
 

▲ 동원그룹, 사내 ‘AI 챌린지’ 성료

대회는 GPT 프롬프트 활용 능력을 높이는 문제 풀이와 우수 사례 공유로 구성됐다. 출제 과제는 △반복 업무 자동화 △아이디어 및 인사이트 도출 △재고자산 회전율 관리 △우수 거래처 발굴 △동원 제품 기반 건강 식단 수립 등 실무 밀착형 과제로 꾸려졌다.

이번 대회는 김남정 회장의 제안에서 시작됐다. 그는 “AI를 기업 경쟁력 강화의 핵심으로 보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AI를 친숙한 업무 도구로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원그룹은 지난해 2월 동원GPT를 전사 도입했고, ‘시티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Citizen Data Scientist)’ 양성 과정 등 AI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동원그룹은 오는 9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AI 경진대회도 계획 중으로, 국가 차원의 AI 인재 육성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미래에셋증권, 30억원 이상 고객 1년 새 3배 증가…고액자산가 9500명 돌파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미래에셋증권의 고액자산가 고객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글로벌 성장산업 중심의 투자 성과와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바탕으로 30억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 수가 1년 만에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미래에셋증권은 30억원 이상을 보유한 고액자산가 고객 수가 지난해 5월 3000명대에서 올해 5월 9500명을 넘어섰다고 2

2

서태경 사상구청장 당선인 ‘살고 싶은 사상 준비위원회’ 가동… 업무 인수 착수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민선 9기 사상구정의 성공적인 출범과 안정적인 조직 인수를 위한 밑그림이 완성됐다. 젊은 행정력을 전면에 내세운 새 도정이 사상구의 고질적인 재정 문제와 현안을 정밀 진단키 위해 본격적인 업무 인수인계 절차에 돌입했다. 서태경 사상구청장 당선인은 민선 9기 사상구정의 청사진을 그릴 구청장직 인수위원회 격인 ‘살고 싶은 사상 준비위원

3

한국투자증권, ETF 투자 특화 라이브 방송 진행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3일 오후 5시부터 유튜브 채널 '한국투자증권연금채널'을 통해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특화 방송인 '한투의 시선, ETF 투자레시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ETF 투자레시피'는 연금계좌를 통한 ETF 투자 수요 증가에 맞춰 마련한 정기 콘텐츠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자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