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기다림 침향' 누적 매출 100억원 돌파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8-05 09:04:20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정관장의 침향 전문 브랜드 '기다림 침향'이 누적 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하며, 침향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입증했다.

 

5일 정관장에 따르면 '기다림 침향'은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1년 3개월 만에 누적 매출액 102억원을 달성했다. 국내 침향 식품 시장이 형성 단계에 있는 가운데, 제품 경쟁력과 소비자신뢰를 바탕으로 이룬 성과이다.

 

▲ <사진=KGC인삼공사>

 

100% 침향 순수달임액인 '기다림 침향액'이 44억원의 매출을 올린 가운데, 침향과 더불어 지황·맥문동·사인·영지·당귀·백출 등 식물혼합농축액을 배합하여 설계한 환 제품인 ‘기다림 침향환’이 43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판매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다림 침향'의 구매 연령대를 분석한 결과, 침향 소재에 익숙한 60대 이상이 40%의 구매 비중을 차지했고, 마음 건강에 관심이 높은 2040세대도 약 28%의 비중을 기록하며 전 세대에게 고른 호응을 얻었다.

 

정관장은 원료 안정성에 대한 관심이 높은 침향 시장에서 철저한 검증을 거친 '오리지널 침향'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은 점을 인기 요인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기다림 침향'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공전에 등재된 품종인 '아퀼라리아 말라센시스(Aguilaria malaccensis)'를 사용하고 있다. 국내최초 유전자 분석 기술을 활용해 침향의 품종을 판별할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정부기관 환경 산림청(BKSDA)의 인증서를 발급받아 재배지, 등급까지 한 번 더 확인한 고품질 원료만을 사용한다. 

 

'기다림 침향'은 대표제품인 '기다림 침향액', '기다림 침향환'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국가표준(SNI) Kemedangan Type에서 최상위 등급인 SABAH 침향과 천삼 등을 조화롭게 빚어낸 프리미엄 제품인 '기다림 침향평심환', '침향액'과 '침향환'으로 구성된 '평정세트'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며, 일상 속 평안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세심하게 반영하고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유전자 분석기술, 현지정부 인증, 원료관리 이력 시스템 등 오리지널 침향을 찾기 위한 정관장의 오랜 집념이 소비자들로부터 인정 받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믿고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삼성전자, DRAM·HBM 가격 상승에 반도체 부문 실적 급증 전망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시대 핵심 부품인 메모리 반도체 호황의 최대 수혜주로 부상하면서 증권가가 목표주가를 대폭 상향 조정했다. HBM(고대역폭메모리)과 DRAM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며 사상 최대 수준의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iM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

2

닥터자르트 가치 높아진다…에스티로더 AI 전략 강화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에스티로더가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뷰티 전략을 강화하면서 더마 코스메틱의 전략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데이터 기반 추천 서비스가 확대될수록 기능성과 전문성을 갖춘 제품군의 활용도가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닥터자르트 역시 재조명받는 모습이다. 에스티로더는 최근 AI 플랫폼 '뷰티 지니어스(Beauty Gen

3

폭염·고물가 시대 속 '3無 휴가'…선마을 숲캉스 인기몰이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올여름 역대급 폭염과 고물가가 예고되면서 휴가 트렌드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열대야와 교통 체증, 여행지 물가 부담을 피해 자연 속에서 휴식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웰니스 휴가'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강원도 홍천 종자산 자락에 위치한 국내 최초 웰니스 리조트 힐리언스 선마을은 '열대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