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롱대롱’, ‘엄마의 실수’ 컴백...롯데웰푸드, 추억의 아이스크림 2종 재출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2 09:08:0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웰푸드는 추억의 아이스크림 '대롱대롱'과 '과수원을 통째로 얼려버린 엄마의 실수(엄마의 실수)'를 재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각각 '돌아온 대롱대롱', '돌아온 엄마의 실수'라는 이름으로 선보인다.

 

▲ [사진=롯데웰푸드]
대롱대롱은 1987년 롯데삼강(현 롯데웰푸드)이 출시한 떠먹는 형태의 과일맛 아이스크림이다. 시원 달콤한 맛과 더불어 과일처럼 생긴 용기가 특징이다.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2010년경 단종 이후 꾸준한 재출시 요청이 있었으며, 특히, 80~90년대 배경의 시대극에서 소품으로 등장할 때마다 온라인 상에서 대롱대롱을 추억하는 소비자들의 반응이 다수 포착되기도 했다.

 

최근 3년간 소셜 미디어 채널을 대상으로 한 내부 조사에서도 재출시를 희망하는 자사 빙과 중 가장 많이 언급된 것으로 나타나 재출시를 결정하게 됐다.

 

엄마의 실수는 2006년 선보였던 과일맛 아이스크림이다. 달콤한 우유 믹스에 과일 원물이 들어있어 한 번에 여러 과일맛을 즐길 수 있는 이색 아이스크림으로 인기를 끌었다. 2021년 단종된 후 이를 추억하는 소비자 반응이 온라인상에서 꾸준했다.

 

돌아온 대롱대롱은 출시 당시의 오렌지맛으로 출시된다. 돌아온 엄마의 실수는 팥과 우유 믹스 바탕에 복숭아, 파인애플, 망고 등 과일 원물이 들어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오랜 기간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이 끊이지 않았던 '대롱대롱'과 '엄마의 실수'를 다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두 제품이 어린 시절의 추억을 가진 기성세대는 물론이고 레트로 감성에 열광하는 MZ세대에게도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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