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동아오츠카는 중학교 풋살 대항전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FUTSAL HEROES 2025’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6월 14일 부산 경성대학교, 6월 15일 대구 경북대학교에서 각각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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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동아오츠카] |
우승팀에게는 교육부가 주최하는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현장에는 ‘스포츠 사이언스 존’이 운영된다. 스트레스 자가진단, 수분충전 스테이션, 온열질환 예방 솔루션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벤트 존에서는 ‘슈팅 스피드 챌린지’를 운영한다. 참가 학생들은 슈팅 스피드를 측정할 수 있다.
동아오츠카 학교체육 활성화 프로젝트 담당자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스포츠를 통한 올바른 성장 지원은 동아오츠카가 지향하는 ESG 경영의 중요한 축”이라며 “학교 스포츠클럽과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미래세대의 체육 환경 개선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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