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3Q 매출 1068억 기록…전분기比 34.3%↑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2 09:23:51
검은사막 업데이트 효과
영업익 106억원, 흑자 전환
‘붉은사막’ 3분기 오픈월드 시연 등 마케팅 강화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펄어비스는 올 3분기에 매출 1068억원, 영업이익 106억원, 당기순이익 290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 펄어비스 CI [사진=펄어비스]

매출은 전분기 대비 34.2%, 전년동기 대비 34.3%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검은사막 대규모 업데이트 효과에 따른 게임 매출 증가 및 외환 환산 이익 등으로 흑자 전환했다.

3분기 ‘검은사막’은 신규 클래스 ‘오공’과 신규 지역 ‘마계: 에다니아’를 선보이며 견고한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브 온라인’은 확장팩 ‘Legion’의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 경험을 확장하며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갔다.

신작 ‘붉은사막’은 소니(SIE)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State of Play)’ 행사에서 출시 일정을 2026년 3월 20일로 공개하고,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붉은사막은 게임스컴, 도쿄게임쇼 등 주요 글로벌 게임쇼에 참가해, 뛰어난 그래픽과 액션, 몰입감 있는 오픈월드를 시연하며 글로벌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조미영 펄어비스 CFO는 “2025년 4분기에도 검은사막과 이브의 꾸준한 라이브 서비스를 선보이는 가운데, 붉은사막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CEO열전] 정기선 회장, 필리핀 '함정 10년 동맹' 넓힌다…HD현대, 수빅서 조선·방산 확장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HD현대가 필리핀 정부와 해군 현대화와 현지 조선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을 확대한다. 지난 10년간 이어온 함정 사업을 기반으로 상선 건조와 현지 생산 역량 강화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는 모습이다. HD현대는 정기선 회장이 지난 7일 서울에서 길베르토 테오도로 주니어 필리핀 국방장관을 만나 조선·방산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2

세이브택스·위플컴퍼니, 크리에이터 사업소득 관리 교육 실시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세무 서비스 전문기업 세이브택스가 위플컴퍼니 소속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세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교육은 광고와 협찬, 플랫폼 정산 등으로 수익을 얻는 크리에이터들이 사업자로서 필요한 세무 관리 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콘텐츠 제작에 집중하면서도 수입과 지출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갖추도록

3

'폴란드산 장비' 입은 K2PL 첫선…현대로템, 현지화 승부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현대로템이 폴란드형 K2 전차(K2PL)의 현지화 성과를 앞세워 유럽 방산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폴란드 업체가 만든 위장막과 임무장비를 적용한 K2 계열 전차를 처음 공개하며 현지 생산·협력 체계를 본격화한다. 회사는 8일부터 11일까지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리는 ‘제34회 폴란드 국제방산전시회(MSPO)’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