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넥스알-서울시교육청, 송파구서 고교 AI 인재 양성한다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5-09 09:37:24
  • -
  • +
  • 인쇄
AI 인재 양성 위해 데이터 사이언스 진로교육 프로그램 연간운영, 4개 고교 참가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KT그룹의 빅데이터 전문기업 KT넥스알(대표 이호재)과 서울시교육청, 송파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송파구청)는 KT넥스알 본사가 위치한 송파구 내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AI 인재 양성을 위한 데이터 사이언스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연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KT넥스알은 AI 트랜스포메이션(AX)을 촉진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데이터 분야의 미래 인재 발굴과 양성에 비중을 싣는다. 이를 위해 서울시교육청, 송파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함께 분기 1회 이상 교육을 목표로 협의, 현재까지 4개 학교가 참여를 확정했다.

첫 번째 세션은 지난 3일 오금고등학교(교장 여미성)에서 진행됐다. 80여명의 학생들이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의 다양한 지식과 신산업 분야의 진로 전망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는 KT넥스알의 시니어급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들이 일일 멘토로 참여해 ▲최신 데이터 산업 트렌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실무, ▲필요역량 및 진로 준비방법, ▲추천 교육자료, ▲실제 연구사례 등 전문지식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공유했다. 또, 학생들이 헷갈리기 쉬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와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분석가의 차이를 고교생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교육에 참여한 오금고등학교 3학년 이서희 학생은 “교육을 듣기 전에는 직업으로서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직접 경험할 기회가 적어 불확실한 정보에 많이 의존할 수밖에 없었는데, 실제 일하시는 분들의 말씀을 듣고 보니 생각했던 것과 실무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실제 업무나 대학에서 배우는 내용을 알게 되어 진로 결정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KT넥스알 이호재 대표는 “AI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AI 인재는 이미 핵심 국가경쟁력으로 자리잡았다”며, “KT넥스알의 기술 전문성을 활용한 AX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미래 인재 육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넥스알은 데이터 수집부터 저장, 처리, 분석, 개인정보비식별화, 시각화까지 데이터 관련 전 영역의 솔루션을 제공함과 더불어, 데이터 분석 및 컨설팅, 분석 전문 교육을 함께 지원해 데이터 기반 디지털 혁신 성공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불면증의 비밀은 '심박수 리듬'…웨어러블·AI가 찾아낸 새 단서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손목에 찬 웨어러블 기기와 인공지능(AI)이 수집한 생체 데이터를 통해 불면증의 원인과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환자의 말과 설문지에 의존해왔던 불면증 진단 방식이 변화의 기로에 섰다. 특히 AI가 단순히 진단 결과를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왜 그런 판단을 내렸는지' 설명할 수 있어

2

미래에셋증권, 자사주 3000억원 매입·소각…역대 최대 규모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역대 최대 규모의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 총 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한 뒤 전량 소각해 주주가치를 높이고 보통주와 우선주 간 가격 괴리 완화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미래에셋증권은 17일 이사회를 열고 총 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사주 매입 규모는 미래에셋증권 역대 최대 수준

3

"규칙적인 생활이 혈당 잡는다"…생체리듬 안정적이면 관리 성과 '향상'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식단과 운동, 약물치료 중심이던 당뇨병 관리 패러다임에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국내 연구진이 규칙적인 생체리듬을 유지하는 제2형 당뇨병 환자일수록 혈당 조절 성과가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면서 생활리듬 관리의 중요성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이다영·김난희 고려대 안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연구팀은 이헌정 고려대 안암병원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