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폴리오 'TIME 코스피액티브 ETF' 상장 이후 수익률 100% 돌파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9 09: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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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윤중현 기자]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대표적인 국내주식형 상장지수펀드(ETF)인 ‘TIME 코스피액티브 ETF’가 상장 이후 수익률이 100%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TIME 코스피액티브 ETF’의 상장일 2021년 5월 25일 이후 수익률은 100.26%에 달한다. 이는 같은 기간 기록적인 상승세를 보인 코스피 지수 상승률(74.65%)과 비교해도 26.61%p(포인트) 더 높은 성과다.

 

 

우수한 성과는 올해 들어서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연초 이후 ‘TIME 코스피액티브 ETF’의 수익률은 32.71%를 기록하며, 같은 기간 30.68% 상승한 코스피 지수 대비 2.03%p 초과 성과를 달성했다. 장기 누적 수익률 뿐만 아니라 최근의 가파른 상승장에서도 지수를 꾸준히 앞서는 저력을 보여준 셈이다.

 

‘TIME 코스피액티브 ETF’는 코스피지수를 벤치마크로 하되, 매니저의 철저한 리서치와 재량으로 주도주 비중을 적극 조절하는 상품이다. 지수 상승분만큼의 수익을 목표로 하는 것과 달리, 강세장에서도 시장수익률을 뛰어넘는 추가 수익을 창출하며 투자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했다.

 

지난 1년간 이 ETF는 시장 상승을 주도했던 반도체 및 인공지능(AI) 하드웨어, 정부의 밸류업 수혜 금융·지주사 섹터의 핵심 종목 비중을 벤치마크 대비 선제적으로 확대했다. 특히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현대차, 미래에셋증권 등 실적 개선세와 주주환원 의지가 뚜렷한 대형 우량주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집중하며 지수 대비 높은 수익률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시장 안팎에서는 국내 증시에 대한 전망이 다소 엇갈리고 있다. 최근 정부의 증시 부양책 구체화, 반도체 실적 호조 지속, 글로벌 금리 인하 기대감 등의 요인으로 인해 국내 증시의 재평가 국면이 이어질 전망이 있다. 반면 주요 기관들은 코스피가 단기 급등에 따른 숨 고르기 과정을 거칠 것으로 보는 의견도 있다. 실적이 뒷받침되는 우량주 중심의 옥석 가리기 장세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예상도 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관계자는 “지난 1년은 코스피가 강한 상승을 보인 해였지만, 그 안에서도 섹터와 종목 간의 수익률 격차는 매우 컸기에 이를 포착하는 역량이 중요했다”며 “앞으로도 매크로 환경 변화와 산업 트렌드, 정부 정책 방향성 등을 면밀히 분석해 시장 주도주를 발 빠르게 포착하는 액티브 운용의 강점을 살려 투자자들에게 꾸준한 초과 수익을 안겨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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