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다섯 가지 콘셉트로 시즌 한정 프리미엄 케이크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케이크 구성은 ▲화이트 말차트리 ▲딸기 몽땅 케이크 ▲초코 로쉐 케이크 ▲저당 윈터베리 치즈케이크 ▲말차 바스크 치즈케이크까지 총 5종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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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소노인터내셔널] |
먼저 ‘화이트 말차트리’는 부드러운 말차 생크림과 화이트 초콜릿 데코로 겨울 트리를 형상화한 케이크로, 고급스러운 비주얼이 특징이다. ‘딸기 몽땅 케이크’는 제철 딸기 500g을 풍성하게 올려 상큼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초코 로쉐 케이크’는 헤이즐넛과 호두가 묵직한 초콜릿과 만나 고소하고 진한 풍미를 가지는 클래식한 타입의 케이크다.
‘저당 윈터베리 치즈케이크’는 당 함량을 낮추고 진한 블루베리 풍미를 강조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말차 바스크 치즈케이크’는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진한 말차의 향과 치즈의 풍미가 균형을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비발디파크, 델피노, 소노캄, 쏠비치 등 전국 11개 소노호텔앤리조트에서 구매할 수 있고, 가격은 케이크 종류에 따라 2만8000원부터 9만8000원까지 다양하다. 판매 기간은 12월 19일부터 2026년 1월 3일까지이며, 조기 소진 시 종료될 수 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올해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다양한 고객층의 취향을 고려해 맛과 비주얼, 콘셉트에 완성도를 높였다”라며 “달콤한 케이크를 나누며 가족·연인·친구와 더욱 특별한 연말을 완성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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