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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시스월> |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시스월에서는 광명시와 안산시에 이어 경남 진주에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진주 전시장 내부에는 소비자들이 인테리어 자재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인테리어 쇼룸 형태로 구성되어, 전시장을 둘러보며 인테리어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스월은 23년 9월에 친환경성 TVOC, 톨루엔, 폼알데하이드 수치가 기존 실내벽체마감패널 제품 성능 기준의 10% 이하로 검출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탈부착이 가능하고 벽면에 다양한 기능성을 부여할 수 있다.
시스월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에 대한 고객 수요가 늘면서 다양한 표면재로 선택의 폭이 넓고, 탈부착이 가능한 시스월에 많은 관심을 보내고 있다”며 “진주점을 경상권 지역의 거점으로 삼아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며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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