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영업익 1.2조로 역대 2분기 최대

이준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5 10:33:13
  • -
  • +
  • 인쇄

[메가경제=이준 기자] LG전자가 주력인 가전 사업과 기업간거래(B2B) 사업의 성장이 이어지며 역대 2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LG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조196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1.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 사진=LG전자

 

매출은 21조700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2분기 최대 실적으로, 영업이익은 2분기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1조원을 넘겼다.

 

계절적 성수기를 맞아 에어컨 판매가 크게 늘어나는 등 주력인 생활가전 사업이 동종 업계 대비 성장세를 보였고, 냉난방공조와 전장, 가전 구독 등 B2B 사업이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며 사업 체질 변화를 견인한 덕분이다.

 

LG전자 측은 "미래 지향적 구조로 변화하려는 사업 체질 개선과 사업 방식의 변화 노력이 실적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수술 대신 약침"…척추관협착증 회복속도 '껑충'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고령화로 척추관협착증 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약침치료가 기존 물리치료·진통제 중심의 통상 치료보다 통증 감소와 기능 회복에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자생한방병원은 척추관절연구소 이수원 원장 연구팀이 요추척추관협착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약침치료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한 연구 결과가 SCI(E)급 국제학술지인 In

2

새마을금고재단, MG사회복지시설 차량지원사업 추진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하 새마을금고재단)이 지역사회 복지 현장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돌봄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차량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했다. 새마을금고재단은 총 5억1000만원 규모의 'MG사회복지시설 차량지원사업'을 통해 전국 13개 사회복지시설에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차량 13대를

3

로봇이 바꾼 자궁근종 치료…거대 종양도 최소침습 시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통상 개복수술이 필요한 거대·다발성 자궁근종 환자를 로봇수술로 성공적으로 치료하며 고난도 최소침습 수술 역량을 입증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산부인과 정수호가 최근 거대 자궁근종 환자 2명을 대상으로 다빈치Xi 로봇수술기를 활용한 수술을 시행해 성공적으로 치료했다고 9일 밝혔다. 자궁근종은 자궁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