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윤중현 기자] 대신증권은 대체거래소 출범으로 인한 주식 거래시간 확대에 따라 투자상담서비스를 연장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신증권 투자상담서비스는 영업일 기준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총 13시간 운영된다. 기존 운영시간(오전 8시~오후 5시) 대비 오전·오후 각각 30분, 3시간30분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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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대신증권] |
국내 증시는 지난 3월 넥스트레이드 출범으로 복수거래소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주식 거래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박환기 대신증권 영업지원센터장은 "국내 증시 거래시간 확대에 따라 직장인·전문투자자 등 다수 고객이 더 넓은 시간대에 상담을 받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따"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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