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충남경찰청과 손잡고 선진교통문화 정착 나서

황동현 / 기사승인 : 2022-04-21 10:41:28
삼성교통안전문화硏,충남자치경찰위원회,충남경찰청 업무협약
자치경찰제 시행 후 첫 민간연구소, 자치경찰위원회 협약
충청남도 교통사고 예방 및 선진교통문화 정착 지원
▲ 삼성화재 사옥 [사진=삼성화재 제공]

 

삼성화재가 충남경찰청과 손잡고 선진교통문화 정책에 나선다. 양측은 자치경찰제 시행 후 최초로 민간 연구소와 자치경찰위원회간 협약을 맺었다. 삼성화재는 충청남도의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삼성화재(사장 홍원학)는 충남자치경찰위원회, 충남경찰청과 함께 충청남도의 선진교통문화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황인철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부문장과 권희태 충남자치경찰위원장, 노승일 충남경찰청장이 참석했다.

이 협약을 통해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안전한 충청남도를 위해 교통사고 연구 및 분석자료를 제공하고 고령자, 어린이 등 교통약자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홍보영상을 제작지원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중심부에 위치하여 교통량이 많으며, 차량 보유율이 전국 평균 보다 높고(전국 54.5%, 충남 66.4%), 치사율이 높은 특성(전국1.5%, 충남 2.9%)을 보이는 충청남도 교통사고 감소와 자치경찰제 시행 모범사례를 제시 할 예정이다.

 

자치경찰제란 지방자치단체에 경찰권을 부여하고, 경찰의 설치 유지 운영에 관한 책임을 지방자치단체가 담당하는 제도를 말한다.

한편,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2001년 7월 1일 교통안전 연구 개발을 통한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설립되었다. 20여년간 교통안전 정책개발과 제도개선 지원 등 다각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각 연구과제마다 통계분석, 시뮬레이터 실험 등을 시행하고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을 담아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이런 활동을 통해 연 1만명에 달하던 교통사고 사망자는 3000명대로 줄어들었다.

황인철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부문장은 "이번 협약은 자치경찰제 시행 후 민간기업 연구소와 자치경찰위원회가 처음으로 교통안전을 위해 힘을 모으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각종 데이터 분석과 연구원들의 역량을 발휘하여 선진 교통문화정착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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