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동훈 기자] 재즈피플, 연중광고에 이어 희망2025나눔캠페인 연말광고를 실어 나눔의 가치를 알리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재즈 전문 월간지 재즈피플(편집장 김광현)이 지면광고를 기부하며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즈피플의 지면광고 기부는 서울 사랑의열매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희망2025나눔캠페인 동안 연말광고 포스터를 재즈피플 12월호에 무료로 실어 독자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전하고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서울 사랑의열매는 이번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통해 서울시 전역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신 사회문제 대응, △안전한 일상 지원, △사회적 돌봄 지원, △교육 및 자립 역량강화라는 네 가지 핵심 지원 분야를 설정하여 서울시민 대상으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며 모아진 성금은 서울시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지원하게 된다.
재즈피플은 이번 희망2025나눔캠페인 지면광고 기부에 앞서, 11월호에 사랑의열매의 연중광고도 지면광고 기부를 진행하여 나눔의 가치를 꾸준히 전해왔으며, 재즈피플 관계자는 “재즈의 선율이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듯, 나눔 또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감동을 준다고 생각한다”며 “많은 분들이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면광고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재즈피플이 나눔에 대한 진심을 전해주신 것처럼, 서울 사랑의열매도 시민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알리고 동참을 이끌어내어, 세상을 가치있게 만들어가겠다”며 “다시 한 번 재즈피플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덧붙여 재즈피플 12월호에서는 커버스토리로 재즈 보컬리스트 김민희의 인터뷰를 비롯해 최근 고인이 된 재즈 거장 퀸시 존스, 루 도널드슨, 로이 헤인스를 추모하는 기사를 실어 재즈 애호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예정이며, 캐럴 한 곡으로 위로받는 12월이라는 주제로 특별 기사를 마련해 연말 분위기를 더한다.
또한 2025년 신년을 맞이하여 재즈피플은 신규 구독자 대상으로 재즈의 전설, 쳇 베이커 플래너 3종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문의 (031-717-277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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