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두레, 국내 최초 극단적 선택 중재 훈련 TA 프로그램 인증 획득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5-02-03 10: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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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정신건강전문기업 마음두레가 개발한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으로 유명을 달리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중재훈련 TA 프로그램이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의 공식 자살예방 프로그램으로 인증받았다. 

 

 

 

마음두레에 따르면 기존의 자살위기신호 발견 및 연계에 초점을 둔 생명지킴이 교육과 다르게 자살위기자와의 의사소통능력을 강화하는 훈련형 프로그램으로는 국내 최초이다. 

 

이는 마음두레의 노력과 전문성이 인정받은 결과로, 관련 분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자살중재훈련 TA(Three A) 프로그램은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을 실제 도울 수 있도록 Aware(알아채기), Approach(다가가기), Assist(도와주기)의 3단계 모델을 기반으로 자살위기상황에서의 대응력을 높이는 교육·훈련이다. 

 

1일 7시간 과정으로 오전 이론교육과 오후 실습교육으로 구성된다. 실습은 교육생들이 자살위기자와 도움제공자의 역할을 맡아 시연함으로써 대응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국내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전문성과 실효성을 갖춘 프로그램을 엄격히 심사해 인증을 부여한다. 마음두레 김도윤 대표는 "이번 인증은 마음두레의 자살예방 전문성과 교육 역량을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자살중재훈련 TA 보급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살 위험에서 벗어나도록 돕고 생명을 지키는 데 일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마음두레는 자살중재훈련 TA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지방자치단체, 학교, 기업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자살예방 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고, 효과성 연구와 참여자 피드백을 통해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지속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자살중재훈련 TA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마음두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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