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 '레고랜드'와 독점 제휴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09-09 10:57:52
IPTV, IoT, AR콘텐츠 등 LG유플러스 정보통신기술 지원

LG유플러스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와 독점 제휴를 체결하고 통신 솔루션, 정보통신기술(ICT) 편의 서비스, 증강현실(AR) 콘텐츠 제공을 위한 사업협력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2022년 강원도 춘천시에 문을 여는 레고랜드는 7개 레고 테마 클러스터, 40개 이상의 놀이기구와 어트랙션, 154개 객실의 호텔, 2개 영화관 등 거대 규모 테마파크다. 시설 규모와 지리적 여건을 고려하면 연간 약 200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김영필 사장(왼쪽) LG유플러스 CEO 황현식 사장(오른쪽)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이번 제휴를 통해 LG유플러스는 레고랜드에 ▲초고속인터넷, 양방향인터넷TV(IPTV), 사물인터넷(IoT) 등 각종 유무선 통신 서비스 독점 공급 ▲AR 콘텐츠 제공 ▲스마트벤치, 다목적 유모차 등 리조트 내 각종 편의 서비스 제공 ▲공동 마케팅을 지원한다.

레고랜드 곳곳에는 LG유플러스의 AR기술을 입혀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다양한 AR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레고랜드 랜드마크인 ‘미니랜드’에 우선적으로 AR콘텐츠를 제공하고 향후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ICT 기반 고객편의 서비스도 지원한다. 주요 이용층인 영유아 고객을 위한 다목적 유모차 대여는 물론 레고랜드의 모든 시설을 꼬리표부여방식(태깅)으로 이용할 수 있는 O2O 손목밴드가 지원될 예정이다.

난방‧통풍은 물론 스마트폰 무선 충전과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벤치도 순차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는 제휴를 기념해 다양한 공동 마케팅도 진행한다. LG유플러스 고객은 레고랜드 입장권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양사는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과 김영필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독점 제휴 체결식을 진행했다.

김영필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사장은 “내년 개장까지 만반의 준비를 다해 LG유플러스와 함께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은 “글로벌 브랜드의 한국 진출을 함께 해온 경험으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를 다시 찾고 싶은 1등 테마파크가 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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