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신용대출·마통 한도 2000만원 축소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09-08 11:12:11
가계대출 총량관리 일환

카카오뱅크가 가계대출 총량관리의 일환으로 신용대출 상품의 최대 한도를 이날 아침 전격 축소했다.
 

카카오뱅크는 8일부터 신용대출 및 마이너스 통장대출 상품의 최대한도를 각각 2000만 원씩 축소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고신용 대출 상품의 최대한도를 축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신용대출한도는 최대 7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감소했고, 마이너스 통장대출은 최대 5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낮춰졌다.


한도축소는 8일 오전 6시 신규 취급 분부터 적용됐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저신용 고객을 위한 상품인 중신용대출, 중신용플러스대출 상품의 한도는 기존 유지한다"며 "중저신용 고객에게 금리단층 해소 및 대출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EU FTA 15년 만에 교역 64% 급증…이젠 반도체·AI·공급망까지 '동맹 확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과 유럽연합(EU)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15년간 양측 교역이 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 규모도 2.5배 이상 늘어 양측은 기존 시장개방 중심의 협력을 넘어 반도체와 핵심 원자재, 첨단기술 등 미래 산업 분야로 협력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 6일 한국무역협회(이하 무협)에 따르면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

2

웹젠, 3분기 영업익 53억원…전년比 29.3%↓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웹젠은 2026년 3분기 영업수익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360억원, 53억원, 52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7.8%, 29.3%, 40.1% 감소했다고 6일 밝혔다. 직전 분기(2026년 2분기)와 비교할 때는 5.2%, 4.7%, 16.9% 줄어든 실적이다. 신작 출시 부재가 지속되면서 국내외 매출 감소에 모두 영향을 미쳤다.

3

HD현대중공업, 아프리카서 6300억 '잭팟'…초대형 암모니아선 4척 품었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HD현대중공업이 아프리카 선사로부터 63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암모니아운반선(VLAC) 4척을 수주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은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VLAC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금은 약 6300억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7조5806억원의 3.58%에 해당한다. 계약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