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정식 전문종목 선정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4-18 11:22:30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펍지 스튜디오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UBG, 이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e스포츠협회 주관 ‘2021년 이스포츠 정식종목’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PC 이스포츠는 지난 2019년 이스포츠 정식종목 중에서도 ‘전문종목’에 선정된 이후 지금까지 그 자격을 유지해왔다. 올해는 PC와 함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도 전문종목에 추가 채택됐다. 이로써 배틀그라운드는 PC와 모바일 두 플랫폼의 이스포츠가 2021년 이스포츠 정식 전문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 사진=크래프톤 제공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글로벌 인기 IP인 배틀그라운드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모바일로 출시한 것이다. 출시 약 6개월 만인 지난 2018년 10월부터 이스포츠 대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PMSC)’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로 규모를 확대하고, 오는 22일부터 6월 6일까지 연간 총상금 1억 4000만 원을 놓고 대회를 펼친다. 뿐만 아니라 고교대항전과 회사대항전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이스포츠 대회를 지속적으로 펼치며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 크래프톤 제공


크래프톤은 최근 성황리에 종료한 배틀그라운드(PC)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인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PGI.S)’에 이어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PCS) 4와 5,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까지 연내 세 번의 글로벌 대회를 추가 개최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e스포츠협회에서는 매년 이스포츠 종목을 선정하는데, 크게 정식종목과 시범종목으로 구분된다. 

 

정식종목은 이스포츠 저변 및 환경이 충분하다고 인정받은 종목이고, 그중에서도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가 포함된 전문종목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직업선수가 활동할 대회가 있거나, 리그 구조를 구축할 저변이 충분하다고 인정받은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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