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 위한 헌혈증·기부금 전달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05-20 11:29:56


신한생명(대표 성대규)은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에 헌혈증 210장과 600여만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생명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생명 본사 22층 강당에서 조형엽 신한생명 전략기획그룹장과 허인영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 신한생명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생명 본사에서 '헌혈증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조형엽 신한생명 전략기획그룹장, 허인영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 사무국장) [사진=신한생명 제공]

 

헌혈증과 기부금은 신한생명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과 급여 끝전 모으기로 모금 되었으며, 백혈병·소아암 치료과정에서 수혈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한생명은 지난 2006년부터 ‘임직원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해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지원하고, 2011년부터는 매년 어린이보험 판매수익의 일부분을 치료기금으로 조성하여 ▲환아 가족의 생활비 ▲사회적응 프로그램 ▲직접 치료비 등으로 후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어린이보험 판매수익과 임직원 끝전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후원된 누적금액은 약 12억원이며, 1000여명의 환아를 지원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소아암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의 완치와 밝은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이와 같은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현대百 캐릭터 ‘흰디’, 백화점 밖에서 인기…굿즈 매출 73% 껑충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현대백화점의 자체 캐릭터 ‘흰디’가 백화점 내부를 넘어 지역 대표 캐릭터와의 협업, 스포츠 행사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외부 고객 접점을 늘리면서 굿즈 판매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반응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1~10월 흰디 관련 굿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

2

'투여 방식 혁신' 승부…대웅제약, 차세대 약물전달 기술 공개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대웅제약이 장기지속형 주사제와 마이크로니들, 바이오의약품 고농축 제형 등 차세대 약물전달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사업 협력 확대에 나섰다. 약물의 투여 간격과 방식, 투여 부피를 개선할 수 있는 플랫폼을 소개하고,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외부 후보물질 적용 및 공동개발 가능성을 논의했다. 4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2

3

이지메디컴, 병원 구매·물류 노하우 글로벌화…SCM 전문인력 양성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이지메디컴이 글로벌 공급망관리(SCM) 교육과 국내 병원·제약산업의 현장 경험을 결합한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구매·조달부터 물류·재고 운영, 공급망 리스크 관리까지 헬스케어 산업에 특화된 교육을 통해 의료기관과 제약기업의 공급망 관리 역량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3일 이지메디컴에 따르면 회사는 미국 공급망 교육·인증기관 ISCEA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