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윤중현 기자] 대신증권은 해외주식을 매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4500만원 상당의 현금을 주는 이벤트를 다음달 9일까지 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일일 거래금액을 넘긴 고객 중 매일 50명을 추첨해 최대 10만원의 지원금을 현금으로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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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신증권] |
거래금액이 3억원 이상인 30명에게는 3만원, 6억원 이상인 10명에게는 5만원, 10억원 이상인 10명에게는 10만원을 매일 지급한다. 일별로 중복해 투자지원금을 받을 가능성도 열려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과 크레온 거래매체(HTS, MTS) 및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를 신청한 뒤 해외주식을 거래하면 된다.
조태원 대신증권 고객솔루션부장은 “최근 변동성 장세로 투자에 지친 고객을 위해 지원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로 투자지원금도 받고 성공적인 주식 투자도 이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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