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2026년 첫 시즌 테마로 ‘베리 러브(BERRY LOVE)’를 선정하고, 이를 반영한 신제품 도넛 3종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던킨은 올해부터 주요 기념일과 계절에 맞춰 시즌별 테마를 정하고, 이에 맞춘 신제품과 마케팅 캠페인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첫 시즌 캠페인인 ‘베리 러브’는 ‘너에게 전하는 달콤한 사랑’을 콘셉트로, 딸기를 활용한 로맨틱한 무드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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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던킨] |
신제품은 ‘빅 베리 크림치즈 듀얼 필드’, ‘베리 스트로베리’, ‘베리 인 러브’ 등 3종이다.
‘빅 베리 크림치즈 듀얼 필드’는 딸기 필링과 크림치즈 필링을 동시에 담은 빅 사이즈 도넛으로, 화이트 코팅 위에 쿠키 분태와 딸기 다이스를 올려 달콤함과 고소함을 강조했다.
‘베리 스트로베리’는 딸기 다이스를 더한 딸기 코팅 케익 도넛으로, 새콤달콤한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특징으로 한다.
하트 모양의 ‘베리 인 러브’는 딸기 필링과 초코 필링을 함께 넣고 초코 코팅으로 마무리했으며, 레드 쿠키 분태를 토핑해 기념일 선물용 수요까지 겨냥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풍부한 맛과 러블리한 비주얼을 동시에 담은 시즌 도넛을 선보이게 됐다”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달콤한 순간으로 한 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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