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송현섭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24일 기준 올해 신용카드 신규회원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9년 연속 100만명의 신규회원을 확보하는 대기록을 세웠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NH농협카드 본사에서 열린 ‘9년 연속 신용카드 신규회원 100만명 달성 기념행사’에는 윤상운 NH농협카드 사장과 이명호 카드회원추진부장 등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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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운 NH농협카드 사장(앞줄 가운데)이 ‘9년 연속 신용카드 신규회원 100만명 달성 기념행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카드] |
NH농협카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착을 위해 ‘zgm.고향으로카드’를 출시했는데 올해 26만좌 개설로 이어졌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아울러 NH농협카드는 지역경제와의 상생을 위한 ‘고향사랑페스티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라이프스타일과 소비트렌드에 맞는 차별화된 신용카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주요 상품으로는 ▲여행특화상품 zgm.휴가중카드 ▲골프특화 zgm.rounding카드 ▲여가(게임·피트니스 등)특화 zgm.play카드 ▲일본여행특화 zgm.일본여행중카드 등이다.
윤상운 NH농협카드 사장은 “그동안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덕분에 9년 연속 신규회원 100만명 달성의 놀라운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NH농협카드는 더 편리한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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