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헥토헬스케어가 내년 동계올림픽 출전을 앞둔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 1억 800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 ‘오투부스터(O2 Booster)’를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응원의 뜻을 전하고, 헥토헬스케어가 그간 축적해 온 헬스케어 전문성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헥토헬스케어는 ‘오투부스터 포커스’ 500박스와 ‘오투부스터 프레시’ 500박스 등 총 1000박스를 선수촌에 전달했으며, 선수단의 훈련 일정과 생활패턴을 고려해 약 3개월간 꾸준히 섭취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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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헥토헬스케어] |
‘오투부스터’는 헥토헬스케어가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드시모네’를 통해 쌓아온 연구 기반으로 선보인 헬스케어 라인업 중 하나로, 프로바이오틱스 연구자인 드시모네(De Simone) 교수가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조합인 ‘SLAB51(슬랩 51)’이 원료로 사용됐다.
SLAB51은 SCI급 국제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 논문 31편 이상의 연구 대상이 된 프로바이오틱스로, 현재 독일·영국·스위스 등 유럽 7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헬스케어 분야 업계 관계자는 “국가 대표 선수들처럼 고강도 운동을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분들에게는 훈련만큼이나 회복과 컨디션 관리가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고 말했다.
헥토헬스케어 관계자는 “0.01초 단위의 차이로 성패를 가를 수 있을 만큼 중요한 국제 대회를 앞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컨디션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기증을 진행했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훈련과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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