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美 UNLV와 맞손… 글로벌 IR 인재 양성 나선다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9 14:01:4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파라다이스가 세계적 호스피탈리티 교육기관인 University of Nevada, Las Vegas(UNLV)와 복합리조트(IR)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연구 및 교육 협력에 나선다.

 

파라다이스는 UNLV William F. Harrah College of Hospitality와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공동 교육·연구 협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 최종환 파라다이스 대표이사(앞줄 오른쪽)와 데이비드 카르데나스 UNLV, Harrah College of Hospitality 학장이 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파라다이스]

 

UNLV Harrah College of Hospitality는 호텔·게이밍·엔터테인먼트·관광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기관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특히 글로벌 IR 산업 중심지인 라스베이거스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실무 중심 호스피탈리티 교육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IR 핵심 인재 양성과 산업 연구 확대에 협력할 계획이다. 방문 학생·교수 프로그램 개발과 공동 연구 프로젝트 추진은 물론 교육 및 연구 분야 정보 교류도 강화한다.

 

아울러 특별 단기 학술 프로그램과 문화·교육 프로그램, 경영자 교육 및 공동 워크숍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는 향후 UNLV 호스피탈리티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 실무 중심 인턴십 기회도 제공할 방침이다.

 

파라다이스는 핵심 인재를 UNLV에 파견해 현장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호스피탈리티 역량을 확보하고 복합리조트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파라다이스 관계자는 “호스피탈리티 학계 최고 수준의 UNLV와 협력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연구와 실무 협력을 지속 확대해 IR 산업은 물론 국내 관광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라다이스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939억 66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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