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산불 피해 회복 지원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9-01 14:07:36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2022년 경북·강원 산불 피해 지역 회복을 위한 의료지원 사업에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을 선정하고 4억여원의 사업비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2년 경북·강원 지역 대형 산불 이후 추진된 지역 회복 공모사업으로, 강원권 재난 거점병원인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수행을 맡아 진행한다.

 

▲ <사진=희망브리지>

 

주요 사업은 △이동형 병원을 통한 긴급 의료 지원 △외상·응급 환자 치료비 및 전문 진료 지원 △화상 및 응급처치 교육·응급키트 보급 △산불 대응 매뉴얼 제작·배포 및 예방 홍보 △심폐소생술·응급처치 경연대회 개최 등이다. 피해 주민의 건강 회복과 지역사회의 응급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백순구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원장은 "재난거점병원의 역량을 피해 주민을 위해 발휘할 수 있어 뜻깊다"며 "희망브리지와 협력해 지역의 의료 회복과 재난 대응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산불 피해 주민들의 건강 회복과 지역사회의 대응력 강화를 위해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희망브리지는 이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취임사]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 “자본시장 중심 경제 전환‘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황성엽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이 2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공식 취임식을 갖고 “신뢰를 바탕으로 자본시장 중심의 대전환을 이끌겠다”며 향후 협회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황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신뢰 없이는 바로 설 수 없다(이신불립, 以信不立)”는 원칙을 강조하며 “금융투자협회는 단순한 전달자가 아니라, 회원사의

2

조현준 효성 회장, 위기 돌파 카드로 '소통'을 꺼내들다…원팀 글로벌 1위 목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글로벌 경제 위기 속 지속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한 최대 무기로 '소통'을 가장 강조하고 있다. 사실 소통은 국가, 기업, 개인, 특정 조직 단체에 있어 가장 없어서는 안 될 핵심 기능에 속한다. 누구보다 소통을 중시하는 조 회장은 창립 59주년 기념사에서 '소통'의 중요성을 거

3

[신년사] 강태영 NH농협은행장 “초개인화 금융·Agentic AI 통해 민족은행 도약”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신년사를 통해 “초개인화 금융과 생산적 금융, 그리고 ‘Agentic AI Bank’ 전환을 가속화해 범농협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핵심 수익센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강 행장은 2일 신년사에서 “60년 만에 돌아온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빠르고 강인한 변화가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지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