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의 정통 중식당 ‘호빈’이 호텔 그룹 창립 70주년을 맞아 가을 한정 스페셜 코스 메뉴 ‘추미칠품(秋味七品)’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추미칠품’은 가을 제철 식재료인 자연송이를 활용한 일곱 가지 코스로 구성됐다. ▲자연송이구이 전채 ▲토마토 속 킹크랩 제비집 ▲북경오리 껍질·양상추 오리쌈 ▲자연송이해삼 ▲모둠버섯탕면과 바베큐 볶음밥 ▲후식 등이 차례로 제공되며, 가격은 1인 기준 17만7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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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중식당 ‘호빈’ 가을 스페셜 코스 ‘추미칠품’ 출시 |
자연송이는 특유의 향과 맛으로 ‘버섯의 제왕’으로 불리며,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콜레스테롤 감소, 고혈압 예방 등 다양한 건강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텔 관계자는 “‘호빈’은 정통 중식의 대가 후덕죽 마스터 셰프가 이끌며, ‘약과 음식은 그 근원이 같다’는 의식동원(醫食同源) 철학을 바탕으로 건강과 맛을 함께 추구하고 있다”며 “7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추미칠품’을 통해 깊이 있는 중식의 풍미와 품격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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