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커피다이닝 시즌7 ‘RED’ 운영…붉은 감각 담은 음료·디저트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4 14: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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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디야커피가 여름 시즌을 맞아 붉은색을 테마로 한 커피다이닝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디야커피는 6월 4일부터 서울 논현동 이디야커피랩에서 신규 시즌 프로그램 ‘커피다이닝 Part.7_RED’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사진=이디야커피]

 

이번 시즌은 붉은색이 연상시키는 과일의 숙성도와 산미, 당도, 여름의 열감 등을 음료와 디저트로 구현했다. 고객이 시각적으로 인지한 이미지를 맛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해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커피다이닝 Part.7_RED’는 매주 목·금·토요일 주 3회 운영된다.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오후 3시와 오후 7시, 토요일에는 오후 1시와 오후 5시에 진행되며, 회차당 운영 시간은 90분이다.

 

프로그램은 총 3종의 음료와 페어링 디저트로 구성됐다.

 

첫 번째 메뉴인 ‘스칼렛 오미자 피즈(Scarlet Omija Fizz)’는 로즈마리와 히비스커스의 향, 오미자의 산미를 피즈 스타일로 표현한 음료다. 붉은 과실의 선명한 풍미와 탄산의 청량한 질감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히비스커스 머랭 파블로바’가 함께 제공된다.

 

두 번째 메뉴 ‘블러디 러쉬(Bloody Rush)’는 토마토의 감칠맛에 레몬의 산미, 바질과 스파이스 향을 더한 음료다. 여기에 케냐 사이폰 브루잉 커피를 접목해 쌉싸름한 여운을 살렸다. 페어링 디저트인 ‘토마토 바질 마카롱’은 음료의 강렬한 인상을 부드럽게 마무리해준다.

 

세 번째 메뉴 ‘포트로얄슈페너(PortRoyale Schpanner)’는 검붉은 베리의 농도감과 콜드브루, 크림이 조화를 이루는 디저트형 음료다. 함께 제공되는 ‘초코퍼지케이크’는 다크초콜릿의 쌉쌀함과 복분자, 레몬의 산미를 더해 풍미의 균형을 완성한다.

 

이디야커피는 이번 시즌의 핵심 콘셉트를 ‘강하게 보이지만 가볍게 마셔지는 경험’으로 설정했다. 세 가지 음료가 각각 다른 방식으로 붉은색의 감각을 표현해 고객들이 복잡한 설명 없이도 한 모금으로 콘셉트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커피다이닝 Part.7_RED는 여름철 가장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색과 감각을 음료로 재해석한 시즌 프로그램”이라며 “붉은색이 가진 산미와 당도, 열감, 생동감을 이디야커피랩만의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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