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동훈 기자]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가 종이 사용량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하여 ESG 경영 차원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S-OIL 관계자는 “최근 정기 이관·폐기 문서를 획기적으로 절감시키는 데 성공하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더욱 절감해 나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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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와르 알 히즈아지 S-OIL 대표 [사진=S-OIL] |
S-OIL의 사무실 문서 절감 효과는 전사적인 차원의 디지털화와 관련이 있다. 현재 S-OIL은 IT 신기술을 바탕으로 전사적 디지털 전환 로드맵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S-OIL 관계자는 “문서들을 전산화하며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고 종이 사용량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S-OIL은 사무실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혁신적인 근무환경을 지향하는 기업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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