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비비고, ‘KCON LA 2025’서 한국의 맛과 즐거움 알렸다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8-06 14:23:2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비비고와 세븐틴 덕분에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더 많이 생겼어요. 앞으로도 이런 특별한 경험이 계속되기를 기대합니다.”

 

CJ제일제당 비비고가 지난 1일부터 사흘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와 LA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KCON LA 2025’에서 K-푸드의 매력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 [사진=CJ제일제당]

 

이전보다 약 3배 커진 역대 최대 규모의 비비고 부스를 운영한 CJ제일제당은 전 세계 방문

 

비비고 부스는 비비고 앰버서더인 ‘세븐틴(SEVENTEEN)’을 테마로 운영됐다. 세븐틴의 팀 컬러와 비비고 로고를 조합한 부스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방문객은 K-팝을 즐기는 현지 1020 세대가 주를 이뤘다. 

 

CJ 제일제당은 이번 행사에 약 3만명 분의 미니 만두·비빔밥 등을 제공했다. 비비고 부스 관계자는 “준비했던 만두와 비빔밥이 금세 동이나는 등 현장의 열기가 뜨거웠다”며 “포토존, 틱톡 챌린지 등에 참여하기 위해 줄을 서면서 만두와 비빔밥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K-푸드가 단순한 음식을 넘어 일상의 문화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 미국인 방문객은 “비비고 부스에 마련된 세븐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평소 접해본 비비고 만두까지 먹어보게 됐다”며 “비비고 만두는 역시 맛있었고, 앞으로 다른 K-푸드도 체험해 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비비고 부스에서는 한쪽 벽에 진열된 한정판 ‘세븐틴ㅣ비비고’ 제품이 최고의 화제였다. 한정판 제품을 구하고 싶다는 방문객들의 문의가 이어졌다.

 

스테판 치피온카 CJ제일제당 글로벌 최고 마케팅 책임자(GCMO)는 “2013년부터 비비고가 KCON에 참여하고 있는데, 초기에 생소한 시선을 받던 K-푸드가 이제는 일상의 경험을 통해 생활 속 식문화로 자리잡은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다시 주목받고 있는 K-트렌드 기회를 이끌며 K-푸드 세계화를 더욱 가속화하는 선구자적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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