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길사회적협동조합, 금천구 공공구매 박람회서 친환경 장례문화 선봬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8 14:32:05
  • -
  • +
  • 인쇄
한지 수의·유골함 등 전통·친환경 장례용품 전시
허례허식 뺀 후불제 상조 상품도 소개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나눔길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박귀순)은 지난 17일 서울 금천구청 로비에서 열린 ‘금천구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박람회’에 참여해 친환경·건전 장례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천구가 지역 내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시장 진입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 나눔길사회적협동조합, 금천구 공공구매 박람회서 친환경 장례문화 선봬

나눔길조합은 한지와 친환경 펄프 종이 소재를 활용한 관, 수의, 유골함을 선보였으며, 합리적 가격의 후불제 상조 서비스도 소개했다. 특히 오동나무관이나 고가의 수입산 삼베수의 대신 친환경 펄프 종이관과 한지 수의를 확산시켜 ESG 장례문화를 실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박귀순 이사장은 “품격 있고 친환경적인 장례용품으로 전통의 의미와 실용성을 살리는 동시에, 한 가족의 마음으로 정성껏 의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나눔길조합은 지난 2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협동조합 인가를 받았으며 최근 여성기업 자격도 취득했다. 현재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친환경 장례문화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GS25 ‘에드워드 리 김치전 스낵’, 표절 논란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야심 차게 선보인 ‘에드워드 리 김치전 스낵’이 출시 직후 더담믐의 ‘김칩스’를 표절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이 일고 있다.자금력과 유통망을 갖춘 대기업의 전형적인 ‘미투(Me-too)’ 상술로 스타트업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20일 업계에 따르면

2

엔씨소프트, '아이온2' 불법 프로그램 이용자 2차 법적 대응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엔씨소프트는 2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불법 프로그램(매크로)을 사용한 아이온2 이용자 7인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5년 12월 12일 불법 매크로 프로그램 이용자 5인에 대한 형사 고소에 이어 두 번째 법적 대응이다. 엔씨소프트는 피고소인 7명이 아이온2에서 허용하지 않는 불법 프로그램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며

3

스마일게이트, ‘타이베이 게임쇼 2026’ 참가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오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난강 잔란관에서 열리는 ‘타이베이 게임쇼(Taipei Game Show) 2026’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타이베이 게임쇼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개최돼 온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 종합 게임 행사로, 매년 3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