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윤중현 기자] 사단법인 러브플러스원은 외국인 유학생모임을 위한 제1회 전략회의를 열고 신생 사단법인과 외교부인가 법인으로 미래발전을 위한 법인의 비전과 목적, 사업방향을 논의했다.
지난 6월 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마포구 스페이스 홍에서 러브플러스원 서우승 이사장과 홍정표 사무총장, 김종열 이사, 손근호 이사, 엄태경 이사, 한기철님 이사, 백상현 감사가 참석한 회의가 진행됐다.
![]() |
▲[사진=(사)러브플러스원] |
이날 주요 안건으로는 신생 사단법인&외교부인가 법인으로 미래발전을 위한 법인의 비전과 목적, 사업방향을 논의했고 효과적인 법인운영을 위한 6개의 소위원회를 조직 후 배정했다.
서우승 이사장님 이하 소 위원회에는 ▲인사위원회 엄태경 ▲재정위원회 : 한기철, 유승현 ▲정책위원회 손근호 ▲ 홍보위원회 김종열 ▲교육위원회 김의진 교수, 태진미 교수, 로버트딘 교수 ▲기획실무위원회 홍정표님이 맡았다.
또 필리핀과의 효율적인 교육&문화 협력과 교류를 위한 특별프로젝트로 메트로 마닐라에 있는 문띤루빠시에 '단비 고등학교 건립'을 추진하기로 하고 세부진행방법을 논의했다. 이는 교육의 사각지역에 있는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어를 특화해 교육해 졸업후 한국의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운 것이다.
러브플러스원은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하는 농어촌지역 영어캠프’로 올해 국내 여름 봉사활동을 개최한다. 7월 28일(월) ~ 8월 2일(토)까지 경상남도 진주시 지수면 LH지역아동센터에서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캠프가 열린다. (사)러브플러스원과 외국인유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주관·진행을 맡았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