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R&D 협력사 테크데이' 개최…협력사 포상·지원

김형규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1 15: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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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0개 협력사, 연구개발 사례 43건 소개

현대자동차·기아는 1일 경기도 화성시의 롤링힐스 호텔에서 박정국 연구개발본부 부본부장(사장)을 비롯한 연구소 관계자들과, 현대차·기아 협력회 오원석 회장 및 6개 우수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 R&D 협력사 테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차를 맞이한 R&D 협력사 테크데이는 협력사의 우수 신기술에 대한 포상과 기술교류를 통해 현대차·기아와 동반성장을 증진하기 위한 협력사 지원 행사다.
 

▲  박정국 사장이 최우수상 신기술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차·기아 제공]

 

박정국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노력으로 신기술 개발과 품질 강화를 지속한 협력사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현대차·기아는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동반성장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작년부터 현장 참여를 최소화하고 온라인으로 행사를 전환했다. 2주간의 신기술 영상 발표회를 통해 협력사와 현대차·기아 임직원과의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기아는 우수 신기술과 내구 품질개선 2개 부문에 대해 연구개발에 공로가 큰 업체를 우수 협력사로 선정해 포상을 진행했다.

우수 신기술 부문에는 '경창산업'이 ‘폴더블 페달 연구’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경신', '카이스', '명화공업'이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내구 품질개선 부문에는 '대동도어'가 ‘도어 개폐시 체커이음 개선’으로 최우수상을, '한온시스템'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 (왼쪽부터) 황정렬 경신 사장, 이동현 경창산업 대표, 임계택 대동도어 사장, 박정국 현대차·기아 연구개발본부 사장, 성민석 한온시스템 사장, 문성준 명화공업 사장, 김종률 카이스 대표 [사진=현대차기아 제공]

 

이번 행사에서는 수상한 기업을 포함한 총 30개의 협력사가 43건의 연구개발 사례를 소개했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급변하고 있는 자동차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미래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한 서로 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지금까지 장기간 함께 협력해온 만큼 앞으로도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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