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미쉐린 1스타 '호빈'서 가정의 달 스페셜 코스 선보여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4-29 15:18:21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하 풀만 호텔)의 정통 중식당 ‘호빈’이 가정의 행복과 평안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금옥만당(金玉滿堂)’ 스페셜코스를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금옥만당’ 스페셜 코스는 △망고 바닷가재 전채 △홍소대사선, △북경오리 △어향소스 소양동고 △해산물 조개탕면 △후식까지 제공되며, 프리미엄 고량주 페어링 옵션도 제공된다.
 

▲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미쉐린 1스타 '호빈'서 가정의 달 스페셜 코스 선보여

먼저, 망고 바닷가재 전채는 탱글한 바닷가재 살과 달콤한 망고의 조화가 돋보이며, 홍소대사선은 해산물과 채소를 홍소(紅燒) 소스로 깊게 끓여내 풍부한 감칠맛을 자랑한다. 북경오리는 바삭하게 구운 오리 껍질과 촉촉한 속살을 전통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이어지는 어향소스 소양동고는 쫀득한 식감에 매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해산물 조개탕면은 조개 육수에 다양한 해산물을 더해 깊고 시원한 맛을 선사하며, 상큼한 후식은 입 안을 섬세하게 정돈해 준다.

풀만 호텔 관계자는 “’귀한 손님’이라는 뜻의 호빈은 정통 중식의 대가 후덕죽 마스터 셰프가 이끄는 곳으로, 미쉐린 가이드 1스타에 2년 연속 선정되며 그 가치와 품질을 인정받았다. 가정의 행복과 평안을 기원하는 특별한 의미를 담은 ‘금옥만당’ 프로모션을 통해 가족과 함께 정통 중식의 진수를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풀만 호텔 '금옥만당' 프로모션에 대한 예약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은 기술자립과 신뢰기반 협력서 시작"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기술자립과 신뢰기반 협력을 두 축으로 하는 인공지능(AI) 전략을 한국과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의 AI 발전 모델로 제시했다. SK그룹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경영자(CEO) 서밋 부대행사 ‘퓨처테크포럼 AI’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경북 경주시 경주엑스포

2

해태제과, '에이스데이' 맞아 대학 캠퍼스에 에이스 나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해태제과가 오는 10월 31일 ‘에이스데이’를 맞아 고객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전국 순회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에이스가 직접 캠퍼스를 찾아가 대학생 고객들에게 에이스와 커피를 나눴다. 지난해에는 서울 소재 대학에서만 진행했지만 올해는 지방 대학까지 확대해 10곳의 학교에서 총 3000개의 에이스와 커피를 전했

3

오뚜기, 제주 숙성도와 라면 한정 메뉴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뚜기는 제주 대표 숙성 흑돼지 브랜드 ‘숙성도’와 함께 ‘오뚜기 라면’을 주제로 한 특별 F&B 협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내년 4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제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신선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한정 컬래버레이션이다. 숙성도 제주 본점·중문점 2곳에서 오뚜기 라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