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부산시 '지역상품 우선구매 붐업행사' 우수기업 참여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1 15:19:14

[메가경제=정호 기자] 르노코리아가 부산시가 추진하는 ‘지역상품 우선구매 붐업행사’에 지역 우수기업 자격으로 참여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전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시 주최 ‘지역상품 우선구매 붐업행사’에 부산 지역 우수기업으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가 정부기관과 공공기관, 경제단체 등 약 140개 기관과 함께 지역상품 구매 확대를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부산시는 지역상품 구매 확대를 통해 약 2조 원 규모의 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사진=르노코리아>

 

행사에서는 부산시가 르노코리아 차량 10대에 대한 구매의향서를 작성하며 지역 제조기업과의 협력 강화 의지를 공식화했다. 르노코리아는 행사장에 부산공장에서 생산되는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를 전시하며 지역 생산 기반과 상생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르노코리아는 부산 지역의 주요 제조기업으로 평가받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지난해 1월 부산공장 생산시설을 업데이트해 미래차 생산 허브를 구축했으며, 같은 해 10월 열린 ‘APEC CEO SUMMIT KOREA 2025’의 ‘글로벌 기업 투자 파트너십’ 행사에서는 부산공장의 전기차 생산을 위한 추가 설비 투자를 약속했다. 이어 12월에는 부산시와 면담을 갖고 지역 부품업체와의 협력 강화 의지를 밝히는 등 지역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부산 지역 미래차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르노코리아는 부산대학교, 동아대학교 등 지역 주요 대학과 산학협력을 확대하며 인재 육성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부산시와 지역 대학, 연구기관과 함께 미래차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민·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 상생과 인재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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