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AI가 딱 맞는 여행 찾아주는 ‘어디든지’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0 15:48:2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하나투어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여행상품을 비교·추천하는 신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선보이며 여행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하나투어는 여행객의 조건에 맞춰 맞춤형 상품을 제안하는 AI 기반 앱 ‘어디든지’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 [사진=하나투어]

 

이번 서비스는 기존 목적지 중심에서 경험 중심으로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단순한 지역 검색을 넘어 일정, 예산, 여행 테마 등 이용자의 세분화된 취향과 패턴을 반영하는 조건 기반 탐색 기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어디든지’는 이용자가 여행 일정과 예산, 테마(맛집, 액티비티 등)를 입력하면 AI가 이에 부합하는 패키지 상품과 자유여행 상품(항공·호텔·현지투어)을 동시에 추천하는 구조다. 

 

상품 간 비교 기능도 강화했다. 검색 결과를 한 화면에서 대조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상품별 특징과 이용자 취향 일치도 등 세부 정보를 기반으로 선택지를 제시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어디든지’는 패키지와 자유여행의 경계를 허물고 고객 개인에 최적화된 상품을 제안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잠재 수요까지 반영해 새로운 여행 탐색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HMM, 브라질 발레와 '25년 동맹'…4.7조 초대형 벌크 수주 잭팟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HMM이 브라질 최대 광산업체 발레(Vale)와 4조7000억원 규모의 초장기 운송계약을 따냈다. 지난해 두 차례 계약에 이어 대형 화주와의 장기계약을 추가 확보하며 벌크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HMM은 발레와 2030년부터 선박당 25년간 이어지는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총 계약금액은 4조70

2

KT&G복지재단,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150대 지원…누적 2605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T&G복지재단이 전국 사회복지기관의 현장 업무 지원을 위해 경차 150대를 전달했다. 복지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이동 수단을 지원해 지역사회 복지기관의 현장 대응력을 높인다는 취지다. KT&G복지재단은 지난 2일 강동어울림복지관에서 ‘2026 사회복지기관 차량 전달식’을 열고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150대를 지원했

3

중앙사회서비스원, ‘2026 대한민국 사회서비스 박람회’ 연다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중앙사회서비스원은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서초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2026 대한민국 사회서비스 박람회’를 개최한다. ‘사회서비스 20년의 발자취, 함께 만든 변화와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년 동안 우리 사회의 돌봄과 복지 현장에서 만들어 온 성과를 되돌아보고, 사회서비스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