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트라이 에브리싱' 9월 개최

정진성 / 기사승인 : 2023-07-27 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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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정진성 기자서울시는 전 세계 유망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투자자·액셀러레이터 등 창업생태계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 2023'을 오는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는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9년 '스타트업 서울: 테크 라이즈' 개최를 시작으로 스타트업의 도전 정신을 상징하는 '트라이 에브리싱'이란 이름으로 매년 9월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 트라이 에브리싱 포스터 [이미지=서울특별시]

 

6만여 명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했던 지난해 행사에서는 더 샌드박스 공동설립자인 세바스티앙 보르제와 타일러 코웬 조지메이슨대 교수가 기조 연사로 참여했었다.

또한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상생협력을 위한 '서울 오픈이노베이션 비전 선포'를 비롯해 스타트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투자유치(IR) 피칭 및 국내외 유명 인사들의 강연 등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이에 총 625억원의 스타트업 투자 유치 성과를 기록했다.

올해 트라이 에브리싱은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투자자‧스타트업 IR 피칭, 국내외 유명 인사들의 스타트업 트렌드 강연 등 80여 개의 다양한 스타트업 전문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엔데믹 이후 개최되는 첫 행사인 만큼 체험형 전시 부스를 통해 서울 스타트업의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대학생과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스타트업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행사장을 방문한 참관객들은 올해 새롭게 도입된 AI‧AR 기반의 '체험형 기획전시관'을 방문해 스타트업의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00여 개의 스타트업 전시 부스를 통해 서울의 우수 스타트업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구체적인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청년 기업가들을 위한 '창업 버스킹', 퀴즈를 통해 스타트업 지식왕을 뽑는 '스타트업 토너먼트 퀴즈쇼', 시민들이 뽑은 '유망 스타트업 어워즈' 등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이에 더해 스타트업을 위해 온‧오프라인 전시와 상시 밋업(meet-up) 및 1:1 밋업,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현재 온·오프라인 전시와 밋업 신청이 가능하다.

스타트업으로서 지식재산권(IP) 창출, 국내외 투자유치, 글로벌 사업화 진출 및 판로개척 등 우수사례 보유 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 전시를 희망하는 기업은 내달 8일까지, 온라인 전시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9월 11일까지 트라이 에브리싱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맞춤형 상시 밋업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트라이 에브리싱 홈페이지와 서울시 창업 통합 플랫폼 '스타트업플러스'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또한 국내외 투자자와 1:1 심층 밋업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다음 달 1일부터 25일까지 트라이 에브리싱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2023년은 해외 및 민간 창업플레이어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강화해 글로벌 최대 투자 축제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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