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 미국 법인 최고사업책임자에 토마스 누스비켈

이석호 / 기사승인 : 2023-02-07 16:26:33
  • -
  • +
  • 인쇄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글로벌 바이오·제약사 출신인 토마스 누스비켈(Thomas Nusbickel)을 미국 법인 최고사업책임자(CCO)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 셀트리온헬스케어 미국 법인 토마스 누스비켈 CCO [사진=셀트리온헬스케어 제공]


누스비켈 CCO는 미국 플로리다 에커드 컬리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페퍼다인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암젠, 화이자 등 글로벌 바이오·제약사에서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이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누스비켈 CCO 영입으로 미국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지난 2016년 램시마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 뒤 지난해 8월 미국 의약품 유통 라이선스를 보유한 셀트리온USA를 셀트리온으로부터 인수해 직판 전환의 토대를 마련했다.

누스비켈 CCO는 미국 시장에서 최적의 전략을 수립하고, 의료계와 유통 네트워크를 강화해 베그젤마, 유플라이마, 램시마SC 등 후속 제품으로 시장 선점에 주력할 계획이다.

그는 "업계에서 오랜 기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제품 경쟁력 등을 적극 활용하겠다"며 "미국 시장에서 회사 성장을 이끌 수 있는 가시화된 성과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하나투어, 지난해 영업이익 576억...전년보다 13% 올라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하나투어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3% 증가한 57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869억원으로 전년보다 5%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9.8%로,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지난해 항공 사고와 대내외 정치적 불확실성 등으로 여행 수요가 일시적으로 위

2

한화에어로, 협력사 R&D 전액 지원…‘혁신 성과공유제’ 도입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협력사의 국방 첨단 분야 연구개발(R&D)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공동개발 성과와 지식재산권을 공유하는 상생협력 제도를 도입한다. 협력사가 실패 부담 없이 과감한 R&D에 나설 수 있도록 하고, 성과는 함께 나누는 새로운 동반성장 모델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일 경남 창원특례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

GS25, 최강록 셰프와 손잡고 ‘편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전개
[메가경제=정호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이하 흑백요리사2) 출연 셰프들과 협업한 간편식 상품을 순차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익일부터 이어지는 협업에는 흑백요리사2 최종 우승자 최강록 셰프를 비롯해 서울엄마 우정욱 셰프, 최유강 셰프, 중식마녀 이문정 셰프, 프렌치파파 타미 리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