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CJ프레시웨이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CCM)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심사에서 ▲소비자중심경영 실천을 위한 확고한 의지 ▲책임경영 기반 확보 ▲국제표준 기반의 경영 시스템 운영 ▲CSR 활동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 ▲소비자 안전 분야 인증과 수상 실적 보유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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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CJ프레시웨이] |
CJ프레시웨이는 식품의 안전성과 우수한 품질, 유통의 신속성, 고객의 만족을 핵심 경쟁력을 삼고 있는 만큼, 올해 소비자중심경영을 공식 선언함과 동시에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활동을 강화했다.
먼저, 경영진을 비롯한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소비자중심경영의 필요성과 고객관리 스킬, 업계 트렌드 등에 관한 교육을 확대했다. 고객 접점 인력 대상으로는 응대 서비스 역량 향상을 위한 심화 교육을 정기적으로 시행해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소비자중심경영 실천을 위한 전담부서인 고객가치지원팀 규모를 확대해 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있으며, 품질·위생안전 등 유관 부서와 함께 VOC(Voice of Customer) 운영 프로세스를 고도화해 신속한 민원 응대 및 처리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상생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먹거리 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충남과 제주, 강원 등 지자체들과 협력해 지역 특산물을 유통하는 ‘맛남상생’ 캠페인이 대표적이다. 식품 협력사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상생협력 아카데미’도 11년째 개최하고 있다. 고객사의 외식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PR 솔루션 ‘맛있는 동행’ 캠페인도 지난 2023년부터 꾸준히 운영 중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고객의 관점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끊임없이 혁신해온 것이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 개발과 서비스 강화 등 고객의 안전과 만족을 경영활동의 최우선으로 삼고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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